공지사항

안녕하세요! '노는게조은노라니' 블로그의 친구, 모모양이에요. 요즘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나누고 싶어서, 오늘은 광주상담센터 라엘마음행복상담센터에 대해 리뷰를 하려고 해요. 제 경험을 통해 공황장애가 의심되었고, 이를 해결하려고 전국민 마음투자지원사업을 신청한 이야기를 공유해요.

제가 겪음 증상은 갑자기 숨쉬기 어려웠던 증상인데요 병원갈정도는 아니고 제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눈을 가리거나(그래서 눈을 가리는 팩못함), 어둡고 답답한 방?(귀신의집 이런거 잘못함) 공간에 있으면 갑자기 머리가 띵해지면서 숨쉬기가 힘들어 지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성격이 무던한사람이라 다들 이렇게 살고있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버텼어요.. 걍 감기걸리면 약안먹고 버티는거처럼요;;그런데 주변에서 저의 증상들이 공항장애 초기 증상인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보통 공황장애는 연예인들이 자주?발병하는 병이라고 생각해서 안일하게 생각했고, 정신과 진료를 받는게 조금 낯설고... 이상해서 그 이후로 제가 공황장애 증상이 있다는걸 최대한 타인에게 말하지않고 더욱더 버텼어요. 최대한 숨쉬기 어려운 상황이 오지않도록 피했죠.

그런데 이런 저의 이야기를 듣고 노라니가 전국민 마음투자사업에 대해 이야길 해주더라구요. 대상자만 되면 최소한의 비용으로 전문가에서 상담을 받을수 있다고 ...

뭐 정신과 병원가는것보다는 상담센터가 조금 덜 껄끄러우니깐 그리고 보통 상담센터 상담비가 1회에 8만원? 정도하고 기본 5회에서 8회는 진행되야는데 중위소득으로 보면 본인부담비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조심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전 공황장애가 없다 난 평범하다는걸 증명하고 싶었어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서비스 대상에 해당이 되어야하는데 저는 병원을 가서 의사소견을 받을정도는 아닌거같고.. 각 지역마다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있어서 방문이 쉽겠다 싶어서 관할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방문을 했어요.

방문전에 혹시 몰라 관할정신건강복지센터에 문의 하고 예약한다음 방문을 했는데 예약을 해야지 방문을 가능하더라구요.

방문하실 분들이면 사전에 전화로 방문 예약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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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시간에 맞춰 방문한 모모양은 상담실에서 대기하고있었고, 많은 분들이 전국민마음투자지원사업에 관심이 있고 저처럼 의뢰서를 받으러 오시는지 전국민마음투자지원사업 안내를 해주셨어요. 50분 정도 서류작성을 하고 간이 검사등을 해주시고 어떤게 힘든지 물어봐주셨고 " 광주상담센터 가셔서 상담받아보시는게 좋겠어요!"라면서 의뢰서를 작성해주셨다..오잉??? 에?? 제가요??????? 아..제가요?? 놀란마음을 들고 근처 복지센터에 신청을 하러 갔어요.

전국민마음투자지원사업을 신청할때 유형을 선택하라고 하셨는데 1유형은 대기가 있는경우도 있고 2급이 더 저렴해서 2급으로 저는 신청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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